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사진)이 20일 심장병 환우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전달했다.
워너원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며 “멤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나마 환우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범구 이사장은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큰 후원금도 기부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