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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준비 중인 박봄 근황 공개 "뜬금포지만 사랑합니다"

입력 : 2018-07-21 14:46:46 수정 : 2018-07-21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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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34·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Hello"라며 "오늘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고 운은 뗐다.

이어 "사랑합니다"라며 "'뜬금포'지만 꼭 하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09년 여성 3인조 그룹 2NE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리드보컬이자 독특한 음으로 크게 주목 받았다. 

2016년 2NE1 해체를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박봄은 최근 디네이션(dnation) 엔터테인먼트와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NE1 해체 후 약 1년8개월 만의 컴백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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