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참모진과의 티타임에서 "최근 통학차량, 그리고 오늘 아침 기사에 나온 어린이집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해서 CCTV 공개 등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는데, 이런 대책이 소용이 없다 싶을 정도로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관련 대책을 다음 주 국무회의의 안건으로 상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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