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19일 안동의 경찰청 신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Team Kim)’ 6명을 경북경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여자 컬링팀인 ‘팀킴’ 6명이 경북경찰청 홍보대사로 임명된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맨중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
‘112 폴벤져스’는 컬링 대표팀 6명이 경찰제복을 입고 출연해 교통사고 예방, 사이버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공동체 치안 등 대표적인 치안활동을 아기자기하게 소개한 홍보영상이다.
이날 위촉된 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선수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등 6명은 경북경찰 홍보대사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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