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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낯익은 여배우, 알고보니 동생이 '국민 여동생'

입력 : 2018-07-18 16:10:00 수정 : 2018-07-1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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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김유정과 똑 닮은 친언니 김연정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정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배우로 출발을 알린 신인이다.

김연정은 데뷔 전 김유정의 언니로도 화제가 됐었다. 김유정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친언니를 공개하며 "언니의 꿈도 연예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실제로 김유정 촬영장을 따라갔다가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는 김연정은 학업과 연기수업을 병행하는 연기 꿈나무 였던 것.

이후 2014년 12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친언니를 언급, 영상편지를 통해 공개된 김연정의 미모는 시청자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김연정은 "유정이가 TV에서는 귀엽고 깜찍하게 나오지만 집에서는 정말 잘 먹고 잘 싼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김유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데뷔한 김연정은 동그란 얼굴에 선한 눈매가 동생과 똑 닮아 있어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배우 자매'가 탄생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연정, 김유정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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