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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안병수 기자 ‘체육기자상’…장애인 체육 현주소 조명 호평

입력 : 2018-07-17 21:05:19 수정 : 2018-07-17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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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안병수(29·사진) 기자가 2018년 2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수상작으로 기획부문에 안 기자의 ‘전용시설 부족하고 대관 어려워… 동호회 운영도 나홀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사는 장애인 체육의 근간인 생활체육의 초라한 현주소를 조명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평창패럴림픽이 끝나자마자 싸늘하게 식어가던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새 희망 찾기에 나선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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