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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위하준 선상 세레나데에 "예능은 앞으로 내것만 하는 걸로" 강호동 러브콜

입력 : 2018-07-16 23:41:51 수정 : 2018-07-16 2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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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맨 위 사진 왼쪽)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방송인 강호동(〃 〃 〃 가운데)의 ‘찜’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의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선 전남 여수 소리도를 찾은 섬총사들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과 배우 이연희(맨 위 사진 오른쪽), 위하준은 함께 대망의 첫 고기잡이에 나섰다.

강호동은 이 자리에서 위하준에게 사투리로 “록을 그렇게 잘한다고 하더라”며 윤도현밴드의 ’사랑투’를 신청했다.

이어 “바다에서 사랑노래가 얼마나 좋으냐”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이에 위하준은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고, 이에 강호동은 푹 빠지고 말았다. 시제로 강호동은 ‘내 마음속의 저장’ 포즈를 지으며 위하준의 모습을 정면에서 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위하준의 노래가 끝나고 이연희는 “최고다, 최고”라며 칭찬했다.

강호동은 “하준이, 예능은 앞으로 호동이 것만 하는 걸로”라고 애교스런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올리브 ’섬총사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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