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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파워랭킹 최종 47위…그럼 1위는

입력 : 2018-07-16 21:40:51 수정 : 2018-07-16 2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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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월드컵 파워랭킹 최종순위 47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홈페이지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6858포인트를 얻어 최종 순위는 47위를 기록됐다. 손흥민의 밑에는 벨기에의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첼시), 콜롬비아의 후안 퀸테로(리베르 플라테아)가 위치했다.

영예의 1위는 '제2의 앙리'라 불리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1만6240포인트를 획득해 차지했다.

음바페는 이날 새벽 열린 결승전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크로아티아를 꺾고 프랑스를 20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2위는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첼시)가 차지했다.

결승전 이전 1위를 기록했던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3위로 추락했다. 이어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의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그 뒤를 차지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SBS, 스카이 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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