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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모' 표예진, 배우 데뷔 전 '승무원' 출신 화제

입력 : 2018-07-15 17:54:19 수정 : 2018-07-15 1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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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사진)이 데뷔 전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표예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직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대학생활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 항공서비스과를 전공했다. 2011년 모든 승무원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국적기 그것도 대한항공의 신입사원으로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표현하는 걸 좋아해 배우가 하고 싶었고, 부모님께 정말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직접 프로필을 만들어 돌리고 단역부터 시작했다던 그는 "힘들어지는 시기 소속사를 만나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표예진은 MBC '결혼계약',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닥터스' 등 히트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최근에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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