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13일 오전 아들이 가출 신고를 한 상태다.
경찰은 저수지가 A 씨 집으로 가는 길옆에 있어 좁은 도로에서 운전 실수로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A 씨 동생이 저수지 쪽으로 난 바퀴 자국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에 요청해 물을 일부 빼고 나서 차를 건져 시신을 수습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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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15 17:03:58 수정 : 2018-07-15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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