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선정

모델 케이트 업튼(사진)이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0' 1위에 올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되었다.

지난 6월 톱모델 케이트 업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맥심지에 감사하다.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것은 큰 영광이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파격 의상을 입고 사막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트 업튼의 매력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과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를 장식한 슈퍼 모델로,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모델 중 한 명이다.

지난해 케이트 업튼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도 전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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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