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src="//www.googletagmanager.com/ns.html?id=GTM-KDPKKS" height="0" width="0" style="display:none;visibility:hidden">

김해공항 사고영상 "끔찍해" 엄벌 요구 청원 쏟아져 (영상)

글씨작게 글씨크게
입력 : 2018-07-12 11:25:56      수정 : 2018-07-12 11:25:56
김해공항 사고영상 블랙박스 영상 캡처 화면.

지난 10일 부산 김해공항 앞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해당 영상은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 진입도로에서 손님의 짐을 내려주며 차량 밖에 있던 택시기사를 친 BMW 차량의 내부 블랙박스 영상이다.



공항 진입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듯한 BMW 차량과 앞 유리가 깨질 정도로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교통사고로 택시 운전자 A씨(48)는 머리를 크게 다치고 다리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중태에 빠졌다.


김해공항 교통사고 블랙박스 공개 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BMW 차량 운전자에 엄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다수 올라왔다.

"택시기사님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게시자는 "반평생을 열심히 일하고 살아오신 그분의 안타까운 사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아픈 사건"이라고 A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해공항 사고 운전자 구속하고 면허 취소해 달라"는 청원을 올린 청원자는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은 두 눈을 뜨고 보기에 너무나도 끔찍했다"고 했다.

이외에도 "죄 없는 사람이 목숨을 잃게 생겼다", "가해자의 구속과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어야 할 고통과 슬픔을 헤아리고 국민 정서를 감안하여 중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운전 면허증을 너무 쉬운 게 문제"라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기 위주로 어렵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보배드림,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영상=서재민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링크 AD
투데이 링크 A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이슈 AD
    이시각 관심 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