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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선 더블역세권 영등포구청역 ‘당산 디벨리움’ 홍보관 개관 중

입력 : 2018-07-12 08:55:00 수정 : 2018-07-11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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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인 아시아신탁(주)이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에 단지형 오피스텔 ‘당산 디벨리움’의 홍보관을 개관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6-3번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992.40㎡, 연면적 2,698.20㎡, 총 2개동 규모에 지하 1층~지상 10층으로 지어진다.

‘당산 디벨리움’은 전용면적 25.64~26.01㎡, 총 72실 규모다. 내부는 소형 아파트 설계가 적용돼 2룸, 3베이(Bay)로 구성되며 전 실 테라스타입 도입으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주차는 자주식 7대, 기계식 30대로 총 37대 가능하다. 

전 실에는 냉장고, 드럼세탁기, 1등급 무풍에어컨, 쿡탑, 전자렌지 등 빌트인 가전시스템 풀퍼니드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 무인택배함, 친환경 인테리어, 세련되고 트렌디한 드레스룸 등 수납특화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당산 디벨리움’은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과 광화문, 여의도, 시청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와 인근 41개 버스노선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춰 사통팔달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영등포가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의 서울 3대 도심 개발지로 지정됨에 따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30 서울 플랜은 서남권 계획으로 글로벌금융기능 강화, 신성장산업 거점 육성, 지상철도 구간 도시재생사업으로 중심지 일자리 창출, 주거지 관리 및 개선, 교통체계 개선, 생활기반 개선 등 지역특화가 계획되어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현재 실행되고 있는 2030 서울 플랜은 국제금융줌심(IFC) 특화도심육성계획,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신안산선 개통(2023년 예정), 여의도 파크원(현대백화점 입점 확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등이 있다.

사업지 인근 풍부한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사업지 반경 3㎞ 내 타임스퀘어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당산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문래근린공원, 한강공원 등 도심속 자연공간이 있어 생활인프라와 더블어 녹지인프라도 우수하다.

‘당산 디벨리움’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84번지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시행은 아시아신탁(주)이 맡았으며 시공사는 메트로종합건설(주)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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