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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주원탁, 웹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이 보낸 '응원차' 인증샷 공개

입력 : 2018-07-11 10:47:33 수정 : 2018-07-11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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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즈의 주원탁이 팬들의 ‘응원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5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라는 웹드라마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주원탁이 팬들의 정성이 담긴 ‘응원차’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비롯한 감자튀김 간식까지 다양한 간식을 들고 응원차 앞에서 밝고 귀여운 표정의 주원탁이 담겼다. 이어 주원탁은 SNS를 통해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주원탁이 첫 연기에 도전한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같은 그룹의 멤버 서성혁, 김성리와 함께 걸그룹 샤샤의 서연, 고운, 아렴이 출연한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영화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는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8월 중순 제작이 완료돼 국내외 20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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