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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만든 음식을 먹은 뒤 시어머니가 보인 반응은? "재료 낭비"

입력 : 2018-07-10 23:56:35 수정 : 2018-07-10 2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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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함소원(맨 위 사진 왼쪽)이 만든 음식을 본 시어머니 반응이 화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일상에 이어 진화(위에서 두번째 사진)와 함소원 부부의 '시월드' 방문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시어머니는 "임신했으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함소원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은 잔뜩 긴장한 상태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곧 직접 준비한 식사를 진화의 가족에게 대접하게 됐다.

이내 함소원의 요리 준비에 진화의 가족은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중국분들은 음식 자체가 한식과 다르다"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야 포만감이 생긴다고 느끼는데 한식만 먹으면 담백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진화는 새까맣게 타버린 누룽지를 내왔고, 어머니는 풀이 죽어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하며 허기를 달랬다.

시월드 가족은 진화에게 "요리는 차라리 네가 해"라며 "소원이가 하면 재료 낭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진화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고 솔직 고백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TV 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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