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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은주, 비키니에 만족 "뽕 많이 넣어주셨다" 폭소

입력 : 2018-07-09 23:56:54 수정 : 2018-07-09 2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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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은주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최은주가 머슬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최은주는 비키니 피팅을 하면서 자신의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양치승 트레이너가 등장하자 "(몸매가) 완성되었습니다. 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은주는 "비키니가 마음에 든다. 뽕도 많이 넣어주셨다"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지켜본 양치승 트레이너 역시 괜찮다고 칭찬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은주는 "지난 대회에서 1등해서 상품으로 비키니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5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앗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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