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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냉부해'에서 소신 발언해 박수 받은 사연은?

입력 : 2018-07-09 22:24:33 수정 : 2018-07-09 2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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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뮤지컬 음악 감독이자 배우인 박칼린(사진)이 소신 발언으로 박수를 받았다.

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는 동료 배우 김지우와 함께 출연했다.

김지우는 이 자리에서 "(박칼린이) 평소에 엄청 귀엽다"며 "몸에 애교가 배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밥 먹었느냐는 단순한 질문도 '우리 지우 밥 먹었어용'이라고 한다"며 평상시 박칼린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칼린은 "나는 일적인 것 외에는 모두 사실 허당이다"라고 밝혀 의외의 매력(?)을 과시했다.

박칼린은 이번에 김지우와 함께한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기 위해 탄탄한 경력에도 다른 배우와 똑같이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뮤지컬은 캐릭터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오디션을 봐야 된다"고 소신을 밝혀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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