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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미남대회 1위' 뽑힌 한국인 대학생 근황

입력 : 2018-07-09 15:57:50 수정 : 2018-07-09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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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같은 얼굴형에 날카로운 콧날, 근육질 몸매까지 겸비하며 '세계 미남대회 1위'를 차지한 대학생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이승환 씨는 지난해 10월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는 여자 미인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미스 유니버스의 남성판 버전으로 불린다.

이승환 씨는 지난 6월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가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승환씨는 학업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 만큼 꾸준히 워킹 연습도 하고 있다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이승환 씨는 향후 계획에 대해 "여러가지 촬영이나 행사도 많이 다닐 예정인데 그런 일들이 끝나면 본래 하던 일로 돌아가서 학업을 이어가고 체육 지도자가 되는게 꿈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운동을 하는 사진이 가득했다.

 

이승환이 재학 중인 대학 교수는 "장학생이고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다. 바쁜 와중에도 수업에 안 빠지고 학업을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2sh_____),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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