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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열애설 부인, 상대인 배구 선수 임성진은 누구? 오히려 관심 높아져

입력 : 2018-07-09 14:59:24 수정 : 2018-07-09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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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17·왼쪽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불거진 배구선수 임성진(19·오른쪽 사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니하니 이수민 연애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란 데이트하는거 봤다"는 누리꾼의 목격담이 담겼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아닙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글(위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 주세요"라고 전했다.

현재 이수민이 올린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에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임성진과 이수민의 이름이 올라왔다.

이수민은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다.

임성진은 고교시절(제천산업고)인 지난해 U-19 유스남자배구대회에서 4강전을 이끈 주역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이수민·임성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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