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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 음바페, 미스 프랑스 출신 모델과 '썸' 타는 중?

입력 : 2018-07-05 19:30:56 수정 : 2018-07-05 2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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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앙리'로 불려지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19·사진 왼쪽)가 미스 프랑스 출신 모델과 열애설 보도가 나왔다.

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프랑스-아르헨티나 경기에 음바페의 '썸녀'가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음바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주인공은 바로 미스 프랑스 출신의 모델 앨리샤 아일리스(19·사진)다.

아일리스는 카리브 해에 위치한 마르티니크에서 태어났으며 2017년 미스 프랑스에 수상하기도 했다.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아일리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음파베의 활약을 지켜봤다.

지난 5월에도 아일리스는 음파베의 경기 관중석에서 나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두 사람 모두 열애에 대한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다수의 외신은 두 사람의 사이를 '공식적인 연인관계'라고 내다봤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뉴시스, 아일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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