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한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 앞에 노인들이 커피를 주문하려고 줄지어 서 있다.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