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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프랑스서 모델 깜짝 데뷔…'여전히 사랑스러운 외모'

입력 : 2018-07-05 17:24:27 수정 : 2018-07-05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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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프랑스 파리의 한 패션쇼에서 모델로 나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따라 모델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섰다.

추사랑은 초청을 받아 이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으며, 추사랑 외에도 세계적 셀럽의 자녀들이 런웨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피를 물려받은 추사랑은 긴장한 기색 없이 완벽하게 패션쇼를 마쳤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양갈래 머리를 한 추사랑은 주황색 민소매 원피스에 분홍색 선글라스를 끼고 워킹을 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 야노시호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국 하와이로 이주,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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