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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선수랭킹 ① 케인과 아자르 ③네이마르· 조현우 20위, 그럼 손흥민은

입력 : 2018-07-05 16:29:16 수정 : 2018-07-05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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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경기 평점을 종합, 선수 랭킹을 매긴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전체 64경기 중 16강전까지 56경기를 마친 결과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토트넘)과 벨기에 에당 아자르(첼시)가 평균평점 8.71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8.49점의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8.35점의 콜롬비아 센터백 예리 미나(바르셀로나), 8.29점의 스페인의 이스코(레알 마드리드)가 이었다. .

양대 산맥인 아르헨티나의 메시(FC 바르셀로나)는 7.87점으로 9위, 포르투갈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7.73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조현우(대구FC)가 평균 7.60점으로 20위에 올라 가장 놓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토트넘)은 7.43점으로 전체 34위.

케인의 경우 러시아월드컵서 잉글랜드가 넣은 9골 중 6골을 책임졌으며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제외하고 3경기에서 평균 8.71점을 마크했다.

아자르도 잉글랜드전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3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해 평균평점 8.71점을 따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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