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못지않게 기대되는 용인 아파트 ‘남판교 동양라파크’

사진 제공: 남판교 동양라파크

최근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의 발달로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지역이 교통을 포함한 인프라 발달로 가치 상승이 예고되며 높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인 상미마을도 그 중 하나다. 현재 6개 블록으로 나뉘어 민간도시개발사업방식을 통해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상미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신갈JC와 수원신갈IC 사이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권 접근이 좋은 경부축 핵심지로 손꼽히고 있어 눈독을 들이는 실수요자가 많다.

지난 5월에 홍보관을 오픈한 아파트 단지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최대 34층 높이의 15개동 1382세대가 들어설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실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채워진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를 기본으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하여 주거 공간의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단지 규모에 맞는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조성과 높은 녹지율을 확보하여 공원형 단지를 목표하고 있는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교통 접근성, 주변 환경이 뛰어난 면을 보인다. 대형 쇼핑센터 및 문화시설이 자차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쇼핑시설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포함되며, 문화시설로는 강남병원, 주민센터, 아트센터, 신갈 저수지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곳이 있다.

학군 형성도 잘 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세대에게도 좋다.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군이 밀집해 있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고, 대학도 여러 곳이 있어 면학 분위기 조성도 수월하다.

각종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훌륭한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3040세대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되며,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대현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분양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간단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