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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야당도 몰랐다'는 이혜영 '라디오스타'서 "유시민 만나고 싶다"고 밝힌 이유는

입력 : 2018-07-04 23:59:30 수정 : 2018-07-05 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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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시사에 대해 하나도 몰랐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혜영, 뮤지컬 배우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BC 시사교양 전준영 PD와 MC들의 대화를 듣다가 이혜영은 "시사를 좀 아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혜영은 "썰전을 보기 시작했다. 여당, 야당이 그렇게 싸우는 사이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언제부터 시사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물었고, 이혜영은 "국정농단 때문"이라고 해맑게 대답했다. MC 윤종신은 국정농단 이야기를 저렇게 해맑게 말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웃었다.

이혜영은 이어 "이제는 그림 그리면서 뉴스를 틀어놓고 있다. 이제 좀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투표도 한다"며 "유시민 작가님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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