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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예과 출신' 의외의 반전 스펙 공개된 스타

입력 : 2018-07-04 23:58:19 수정 : 2022-05-24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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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송(맨 아래 사진)이 미국에서 의예과를 나왔다고 방송에서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가수 노사연(위에서 세번째 사진 왼쪽)-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 부천시 작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MC 강호동(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이무송 형님이 미국에서 의예과 출신"이라며 "형님 명언 들은 게 있다. 이야기해도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아버지가 음악을 반대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그때 이무송 형님이 ‘의사는 몸을 고치지만 음악은 마음을 고친다’라는 말로 아버지를 설득시켰다고 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이무송은 “맞다”라고 맞짱구를 치고 “강호동의 감성이 되게 태평양 같다. 퍼시픽 감성이다”라고 대꾸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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