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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여신' 김성령, 나이 믿기지 않는 S라인 뽐내며 시선 강탈

입력 : 2018-07-04 09:18:16 수정 : 2018-07-04 0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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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몰디브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이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FW옷 입어봤냐는...몰디브에서 감기 걸려봤냐는...”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뜨거운 몰디브 햇살 아래서 가을과 겨울 의상을 입고 한창 촬영 중인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에머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의상과 킬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뜨거운 백사장에 누워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지난달 27일 화보 촬영차 몰디브로 출국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남신(서강준 분)의 엄마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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