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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차유람 득남 "힘내서 두 아이 잘 키워봅시다"

입력 : 2018-07-03 17:58:23 수정 : 2018-07-03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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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사진 가운데)과 이지성(사진 오른쪽) 작가 부부가 둘째아이를 얻었다.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관계자는 3일 다수의 매체에 "차유람이 2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편인 이지성 작가가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는 둘째 탄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차유람은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그는 남편을 향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힘내서 두 아이 잘 키워봅시다"라고 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해 첫째 딸을 낳았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당구종목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의 당구선수이고,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집필한 작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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