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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승재와 만난 류이호는 누구? 대만서 '국민 남자친구'로 불려

입력 : 2018-07-01 18:05:47 수정 : 2018-07-01 18: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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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만 배우 류이호(맨 위 사진 왼쪽)가 출연해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맨 아래 사진 오른쪽)의 아들 승재(맨 위 사진 오른쪽)를 만나 화제에 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류이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 승재 부자를 맞이한 류이호는 1986년생으로 대만 청춘영화 '안녕, 나의 소녀' 속 고백 소년 '정샹'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대만에서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류이호는 이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 '남친짤'로 널리 알려졌다.

실제로 2016년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만큼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지난 5월 영화에도 '안녕, 나의 소녀' 개봉 홍보차 방한한 류이호는 대만의 국민 남친은 물론 첫사랑의 아이콘으로도 자리잡았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에 오고 싶다는 바람뿐 아니라 국내 포스터를 비롯, 개봉 소식을 알리는 등 많은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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