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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리턴즈' 6년차 짐꾼 이서진, 김용건 등장에 "한지민이 올 줄 알았다" 실망감 표출

입력 : 2018-06-29 23:04:47 수정 : 2018-06-29 2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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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맨 위 사진)이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새 멤버가 선배 김용건임을 전해 듣고 실망감(?)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새로운 멤버를 기대하는 할배들과 '6년차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배 김용건의 등장에 이순재(맨 아래 사진 왼쪽)와 신구(〃 〃 〃 가운데), 박근형, 백일섭(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은 박수로 반겼다.

이에 김용건은 “반갑습니다”라고 공손히 인사했다.

이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이제 내가 짐꾼을 하긴 힘들다”며 “나보다 어린 사람이 올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한)지민이가 싹싹하고 어른들에게 잘하니 올 줄 알았다”며 김용건의 등장에 실망(?)한 속내를 털어놨다.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용건은 첫 등장을 앞두고 “긴장된다”며 “반갑게 여겨주실 것 같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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