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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다이어트 성공한 윤후... 그 비결은

입력 : 2018-06-29 11:18:57 수정 : 2018-06-29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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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볼살이 귀여웠던 윤후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창때라 잘 먹여야 하지만 우리 때랑은 음식이 달라서 걱정이. 이번 방학에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염식으로 바꿨더니 확실히 살이 빠진 것 같다"며 "결국은 내 탓"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윤후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눈에 띄게 날씬해진 윤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윤후는 저염식을 하며 다이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식단에도 잡곡밥, 백김치 등 건강한 음식들이 주를 이뤘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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