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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고 영화 볼까?' CGV, 주52시간 맞춤 각종 할인

입력 : 2018-06-29 03:00:00 수정 : 2018-06-28 1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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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칼퇴 적응 프로젝트’를 실시해 매주 월∼목 오후 7시부터 8시 59분 사이에 시작하는 일반 2D 영화를 예매할 경우 2000원 할인해준다.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쿠폰은 CJ ONE ID당 하루 최대 4장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씨네드쉐프는 ‘워라밸 패키지’를 출시했다.

2인 영화 관람권과 각 극장 대표 쉐프가 마련한 세트 메뉴를 기존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난다.

CGV는 또 6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CGV 영화 티켓을 빕스(VIPS)에 제시하면 샐러드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빕스 영수증을 CGV 매표소에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8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 매점 콤보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GV영등포는 로봇카페 ‘비트’(b;eat)와 협업해 극장 업계 최초의 로봇카페를 28일 오픈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조해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GV영등포는 이날부터 7월 18일까지 3주간 로봇카페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 5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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