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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하하 "유재석, '무한도전' 녹화일 시간 비워두라더라"

입력 : 2018-06-27 18:25:07 수정 : 2018-06-27 1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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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이 끝나도 목요일 스케줄을 비워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하하는 '무한도전'을 그리워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반자카파의 '목요일밤'을 하하에게 추천했다. 목요일에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됐기 때문. 하하는 "괜찮다. 저 할 일 많다. 저라고 뭐 일 안 들어오는 것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재석이 형이 일단 목요일 비우라고 해서 안 잡는 것이다. 김구산 형님한테도 문자가 왔다. 점심 먹으면서 수다 떨자고 시간 좀 빼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하는 "(김)태호 형도 미국 가있고, (정)준하 형은 고깃집 3호점 낸다고 좋아하더라"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은 지난 3월 31일 56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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