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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서 소개된 모낭충 많은 이의 피지 줄이는 세안법 비결은 양배추팩

입력 : 2018-06-26 23:19:01 수정 : 2018-06-26 2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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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모낭충 많은 이의 특징을 소개하고, 피지를 줄이는 세안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모낭충이 많은 이들의 특징으로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이, 화장을 깨끗이 안 지우는 이, 비만한 이이라고 꼽았다.

이어 "모낭충은 적당히 있어야 하고, 아예 없으면 또 좋지 않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 자리에서 “과도한 피지는 화장을 들뜨게 하고, 피부를 축축 늘어지게 해 탄력 저하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를 잡는 방법으로 양배추팩을 이용한 세안법을 소개했다.

최수경 아티스트에 따르면 양배추와 천연 재료를 섞어 피부 위에 올려 놓고 15분 후 세안을 하면 된다.

그는 "양배추와 꿀, 달걀흰자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며 “실제로 이 세안법으로 피부가 맑아지고 모공이 좁아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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