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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프로야구(KBO) 경기에 차질을 주고 있는 가운데 우천 취소 기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우천 취소의 기준은 두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취소될 수 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결정돼야 하며, 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와 각 구단 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관련 사실이 게재된다.

두번째 기준은 경기 도중 우천 취소에 해당한다.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종료되면 '콜드게임'이라고 칭하며, 5회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5회 말까지 종료되면 우천으로 중단되기 전 상황까지 놓고 승패를 결정한다.

즉 5회 말이 끝나기 전에 우천 취소가 결정되면 노게임이 선언되지만,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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