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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中企 근로자 가족에 장학금?치료비 지원

입력 : 2018-06-26 21:04:56 수정 : 2018-06-26 2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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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 19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한 뒤 기업은행 홍보모델인 영화배우 이정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19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0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익재단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26일 현재까지 총 355억원을 출연했다. 이 기금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689명에게 장학금 102억원,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을 전달했다. 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도 107억원이 후원됐다.

또 기업은행은 12년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30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각종 편의기능이 대폭 보강된 최신형 급식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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