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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소외층 ‘꿈터 공부방’ 임직원이 재능기부

입력 : 2018-06-26 21:05:01 수정 : 2018-06-26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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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 RC(보험설계사)들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사업 10주년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저소득, 재난, 부모의 교통사고 등으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터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지원, 문화체험,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성적향상 장학금도 수여한다.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는 창업·사업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주는 ‘미소금융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함께 제공한다.

농어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1부 1촌’ 자매결연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일손 돕기, 마을 프로그램 이용,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온라인 장터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과 RC(보험설계사)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1부서 1아동’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으며,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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