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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기업, 법무복지公 34호 '허그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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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27 03:00:00      수정 : 2018-06-26 10:54:37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25일 충북 음성군 소재 금강기업에서 신용도 이사장,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김정건 회장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호 ‘일터나눔 허그(HUG)기업 인증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34번째 허그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금강기업(강홍익 대표)은 PVC필름을 제조하는 업체다. 연매출 500억의 견실한 기업으로 2013년부터 공단 경기지부와 법무보호대상자 고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현재까지 13명의 대상자를 직접 고용하는 등 보호대상자 취업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허그 우수기업체 인증마크 제막식, 인증패 전달을 시작으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500만원 기부, 모범취업 대상자 4명에 대한 격려금 각 30만원 전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신 이사장은 “공단은 보호대상자들이 몸담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더 많은 대상자에게 새 삶을 찾아줄 수 있도록 취업처 발굴과 고용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2009년 시작한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 사업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기피 현상을 불식시키고 1기업 1인 보호대상자 고용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체의 사기 진작이 목표다. 각종 인센티브 부여 제도화를 통해 기업들이 보호대상자 고용의 장애물을 스스로 허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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