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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대한민국VS멕시코 중계 편성…'유희열의 스케치북'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결방

입력 : 2018-06-23 19:41:57 수정 : 2018-06-23 1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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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멕시코전' 중계 여파로 동일 시간 지상파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할 예정이다.

23일 KBS2 편성표에 의하면 이날 저녁 8시 45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가 시작된다. 이에 동일 시간 방영 편성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와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연달아 결방할 예정이다.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이날 결방 대신 오후 7시 25분부터 ‘같이 살래요-핑크 로맨스 스페셜’이 방송된다.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장 뒷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MBC는 밤 10시 55분부터 월드컵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MBC는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를 기존보다 10분 이른 시간인 저녁 8시 35분에 시작해 4회 연속으로 방송한다.

SBS 역시 밤 11시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로 인해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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