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김해인, 한국-멕시코전 승리 기원…"파이팅!"

 

사진=지오아미코리아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다은과 김해인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오는 24일 0시로 예정된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배우 송다은과 김해인이 “멕시코 전의 승리를 기원한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같이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태극기와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이 중요한 만큼 다시 한번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화보와 함께 메시지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기획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붉은 악마 셔츠를 감아올려, 배꼽을 살짝 드러내는 ‘심쿵’ ‘숨멎’ 응원룩을 연출했다. 또한 얼굴에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페이스 페인팅을 해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송다은과 김해인은 “전 국민의 염원을 모아 2차전에서 꼭 1승을 거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로 화제를 모은 송다은은 웹드라마 광고 등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김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류‘에서 인상 깊은 악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응원 영상 및 다양한 화보, 인터뷰는 지오아미코리아 네이버TV 채널, 공식 페이스북, 유니콘TV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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