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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 29일 개관

입력 : 2018-06-23 03:00:00 수정 : 2018-06-22 18: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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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가운데, 경기 포천의 관문 소흘읍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있어 화제다. 단지명은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로, 포천 소흘읍에서 13년만에 새로 선보이는 아파트로서 8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포천은 국도 43번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 경기 북부 대표 도시다. 산정호수나 허브아일랜드를 가기 위해서는 포천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소흘읍은 포천 시내로 들어서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다. 현지에서는 소흘읍을 포천의 관문으로 부른다.

이런 중요성 때문인지 소흘읍 일대는 일찌감치 부동산 개발이 활발했다. 특히 경기 북부직주근접 중심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을 동시에 개발했다. 주거지로 개발된 곳이 바로 송우택지개발지구다.

이런 송우택지개발지구 인근에서 서희건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가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나선다. 아파트가 입지 할 곳은 송우리 257-5번지 일대다. 송우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보면 북동측에 위치 했으며 작은 하천을 두고 바로 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경전철 효자역 인근(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로80번길 15)에 위치해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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