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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미래 꿈나무 대상 ‘일일 축구 교실’ 성료

입력 : 2018-06-23 03:00:00 수정 : 2018-06-22 2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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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돈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뒷줄 가운데)과 옹달샘지역센터 관할 미래의 꿈나무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제공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전기원 및 유소년 대상 스포츠체험 행사 마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1일, 상암풋살장에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관할 미래 꿈나무들과 함께 ‘2018 한돈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미래 꿈나무들에게 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문 유소년 축구 코치진으로부터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 축구게임도 즐겼다.

한돈자조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상암풋살장에서 1일 축구교실을 열어 드리블 등 다양한 축구 기본기 연습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상암 풋볼 팬타지움도 방문해 축구 역사와 VR 축구 게임 등을 경험하고,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한돈 인증점에서 푸짐한 한돈 삼겹살을 제공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선물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18 월드컵을 맞이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고, 일일 축구 교실 참여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축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각 분야 꿈나무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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