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코노 브리핑] 사물인터넷 기반 차량관리 서비스 외

입력 : 2018-06-23 03:00:00 수정 : 2018-06-22 21:28: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물인터넷 기반 차량관리 서비스

SK네트웍스는 22일 KCC정보통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차량 관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IoT 기반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핵심은 KCC정보통신이 운영 중인 오토모티브 솔루션과 SK네트웍스가 개발한 스마트링크 통신형 운행기록 자기 진단 장치(OBD)를 활용해 다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브라질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브라질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가 발주한 797억원 규모의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지보수 대상 전동차는 스페인의 CAF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총 320량(80개 편성)으로 구성돼 2010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9, 11, 12호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위치 확인 가능한 전기자전거 출시

KT와 리콘하이테크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분실·도난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AIR i)’를 출시했다. 에어 아이는 IoT기술과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다.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은 자전거와 같은 이동체에 내장된 사물인터넷 모듈을 LTE-M 네트워크와 연동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