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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X세븐X최동욱' 출연 뮤지컬 '도그파이트' 23일부터 "커튼콜 데이"

입력 : 2018-06-22 11:21:49 수정 : 2018-06-22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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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커튼콜 데이'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손호영, 세븐(최동욱), 이창섭(비투비)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 시스코에서 하룻밤’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지난 1일 개막된 이 뮤지컬은 오는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열린다.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개막 전부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으며 개막 이후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커튼콜 데이’는 오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커튼콜 데이’는 커튼콜 무대에서 관객들이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커튼콜 데이'이벤트에 이어 ‘여름맞이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맞이 타임세일'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여름맞이 타임세일’은 7월 22일 공연까지 1인 4매 한해 전 좌석 40% 할인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에 관한 정보는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Dogfight2018/)를 통해 볼 수 있다. 

고급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떠오르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1960년대의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폭력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자라난 로즈와 버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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