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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도플갱어 싱어송라이터 박호용, 새 싱글 ‘사랑하니까’ 발매

입력 : 2018-06-22 09:15:27 수정 : 2018-06-22 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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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의 도플갱어로 외모와 감성, 그리고 목소리까지 닮아 큰 화제를 낳았던 싱어송 라이터 가수 박호용이 1년 6개월여 만에 공백을 깨고 신곡 ‘사랑하니까’를 발매하였다.

5번째 싱글 앨범 ‘그대이니까’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가 심혈을 기울여 발표한 신곡 ‘사랑하니까’로 그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가수 박호용 만의 감성을 오랜만에 전하게 되었다.

박호용의 신곡 ‘사랑하니까’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면서 컴백을 알린다.

이번 앨범은 기존에 그가 많이 보여주었던 슬픈 발라드 감성과는 다르게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그만의 감성이 잘 전달되는 곡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곡 '사랑하니까'는 미디엄 템포 리듬 기반에 감성적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스트링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따스한 감성의 곡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고백하는 느낌의 가사가 마치 하나의 선물 같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그만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감성, 부드러운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아 들려주고 있다.

또한 포스트맨, 하이틴, 켄타군, 엄지연, 수빈, ATO 등 여러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했던 maven이 믹스와 마스터 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혀 주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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