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시그니처 블랙’ 선보여/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국내 캔커피 시장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캔커피 시장 규모는 970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2조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캔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은 커피전문점 커피와 비교해도 품질이 손색없기 때문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커피를 타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Signature Black)’을 선보였다.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발매한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선을 보인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인기 비결은 뭘까.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아라비카 원두는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