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대시보드에 두 발을 얹고 앉았던 여성은 갑작스러운 브레이크 작동에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시트 아래에 엉덩이 부분이 끼어 옴짝달싹하지 못했다.
당시 여성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브레이크 충격을 견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여성이 남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 결과“라며 ”모습을 운전석에서 담고 있는 거로 봐선 고의로 브레이크를 밟아 여성을 곤경에 빠뜨린 것“이라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어 “남성은 여성을 돕지 않고 영상 촬영에 몰두했다”며 “여성이 이번 일로 작은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성들이 여자 친구를 골탕 먹이려고 하는 장난이 몇몇 있다.
일부는 여자 친구가 화장할 때나 음료 마실 때 일부러 급브레이크를 밟기도 한다.
뉴스팀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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