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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섹남, 주방용품 트렌드 바꿨다

입력 : 2018-06-22 03:00:00 수정 : 2018-06-21 1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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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하는 남성과 스타 셰프가 인기를 끌면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요섹남의 활약으로 실제 요리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주방업계는 남심을 사로잡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멀티 유즈(Multi-use)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펑션 4(Function 4)’ 냄비는 은백색의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돋보이는 주방용품으로, 혁신적인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요섹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펑션 4’는 시원한 면 요리에서 영양이 풍부한 저수분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유리 소재의 뚜껑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기능성과 심미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하노버 디자인 상, 레드닷 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

펑션 4는 WMF가 1927년 세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도입한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위생적이다. 음식 고유의 산으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없어 오래 사용해도 은백색의 고급스러운 광택이 유지되며, 냄새가 배거나 변색의 우려가 없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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