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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김수미, 게 손질 중 "모텔 가본지 한참 됐다" 폭탄 발언

입력 : 2018-06-20 23:29:36 수정 : 2018-06-20 2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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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게 손질 중 폭탄 발언을 했다.

김수미는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셰프들에게 간장게장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게 손질을 할 때 모텔에 구비된 칫솔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모텔에서 나오는, 모텔도 제일 싼 모텔. 우리 영화 찍을 때 그런 데 집어넣는다. 도저히 양치를 할 수가 없다. 모텔 갈 일 있으면 거기서 갖고 오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부님이 미안하다. 연장을 잘못 준비했다. 다음부터 사부님이 필히 닦아보고 하겠다. 내가 모텔 간지 한참 됐잖아. 미안하다. 다음에는 센 걸 준비하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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