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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조재현 성폭행 논란에 "성폭행 제조기" 비난

입력 : 2018-06-20 22:56:29 수정 : 2018-06-20 2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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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성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조재현을 비난했다.

신 총재는 20일 트위터에 "여배우 A씨 '조재현한테 화장실에서 성폭행' 추가 폭로자 등장"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신 총재는 "진짜 나쁜남자 꼴이고 진짜 성폭행 제조기 꼴이다"라며 "나쁜남자 속의 주인공이 실존인물 꼴이고 영화계 안희정 꼴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악마의 피가 흐르는 꼴이고 성충동 제어장치 고장난 꼴이다. 김기덕 조재현 환상의 콤비 꼴이고 그 감독에 그 배우 꼴"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한 재일교포 여배우는 16년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재현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배우를 공갈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신동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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